둘쨋날은 그단스크에서 차로 한 30분거리에 있는 소포트에 다녀왔다. 소포트는 폴란드에 몇군데 안되는 바닷가이다. 여름에 휴양지로도 많이 가는 곳이라고 하더라. 아쉽게도 날이 흐려서 사진은 많이 없지만 그단스크보다 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동화마을 같았다. 마치 에버랜드의 이솝빌리지 같다. 소포트에서 유명한 삐뚤빼뚤 코스타. 귀엽다 Costa Coffee 58 555 51 40 https://maps.app.goo.gl/BFnQmxcd4g95QECt5 Costa Coffee · 81-861 Sopot, 폴란드 ★★★★☆ · 카페 www.google.com 바다가 보이는 해변쪽 레스토랑에 들어갔다. 위치가 정말 좋은 곳이니 만큼 좀 고급스러운 레스토랑 같았다. 그냥 구글 평점 나쁘지 않고 위치가 좋아서 들어갔..